• 미래통합당 대전 총선 후보들 각오와 공약은?
    미래통합당 대전 총선 후보들 각오와 공약은?
    20일 재·보권 선거 후보들과 합동 기자회견 “문 정권 폭정 심판” 필승 다짐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0.03.20 16: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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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대전 국회의원 및 재보궐 선거 후보들이 20일 대전시당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 국회의원 및 재보궐 선거 후보들이 20일 대전시당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들이 4·15 총선과 재·보궐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들은 20일 오후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친문세력의 횡포를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대전에서 모든 후보가 당선돼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문 정권에게 경종을 울려줘야 한다”고 외쳤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장우(동구)·이은권(중구)·이영규(서구갑)·양홍규(서구을)·장동혁(유성구갑)·김소연(유성구을)·정용기(대덕구) 국회의원 후보와, 박종화(서구6) 시의원 후보, 최병순(서구나)·고현석(서구바)·조은호(유성구다) 구의원 후보가 참여했다.

    시당위원장인 이장우 후보는 “대한민국은 백척간두에 서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친문세력의 횡포, 우한 코로나 사태까지 대한민국을 삼키고 있다”며 “이제 국민들이 정권을 심판해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대한민국을 구하는 심정으로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강력히 맞설 것”이라고 다짐하고,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로 국민을 업신여기는 나라를 막아내겠다. 대한민국을 구하는 마음으로 미래통합당을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나머지 후보들 역시 현 정권의 폭정과 무능으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각 지역구별 공약을 설명했다.

    대덕구 정용기 후보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통령 치하에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을 겪고 있다”, “6·25때 보다 더 힘들다”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면서, ‘민생먼저, 경제우선, 대덕발전’ 구호에 담긴 비전을 제시했다.

    정 후보가 내세운 비전은 ▲대전-청주-세종 메갈로폴리스 중심도시 대덕구 ▲대덕구-세종-청주공항-천안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 및 비래동-와동-신탄진 동부순환도로 구축 ▲연축지구 개발 및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등이다.

    중구 이은권 후보는 “대전의 번영과 살맛나고,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출마했다”고 밝히고, ▲혁신도시 지정 및 중앙로(대전역-옛 충남도청) 공공기관 유치 ▲보문산 체류형 휴양단지(사이언스타운, 숙박시설, 교통인프라 등) 조성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서대전육교·테미고개 지하화로 조속 건설 ▲대전 연계순환교통망 구축 ▲공공의료기관 유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서구갑 이영규 후보 역시 “서구갑 지역은 20년째 침체돼 있다. ‘제발 좀 바꿔달라’는 구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반드시 당선돼 서구갑의 변화를 이끌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노루벌-장태산-구봉산 연결 생태관광명소 조성 ▲도마네거리-용문네거리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건설 ▲도안동로 확장 조속 추진 등을 약속했다.

    서구을 양홍규 후보는 “다시 희망 대한민국, 지방을 춤추게, 특별한 서구를 만들겠다는 소신을 갖고 출마했다”며 “불안해서 못살겠다. 이제는 바꿔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미래통합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생활밀착형, 주민편의 공약을 매주 발표하고 있다. 지방을 살려, 나라를 살리고 지방소멸 시대에 지역을 어떻게 살려야 하는가에 정치적 소명이 담겨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성구갑 장동혁 후보는 “유성은 20년 가까이 보수정당에게 험지지만, 유성에서 바람을 일으켜 대전에서 압승하고, 그 바람을 세종과 충청지역 전역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외쳤다.

    또 “유성의 가장 큰 현안은 국회의원 교체다. 대전에서 가장 큰 사업들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지역사업들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유성구을 김소연 후보는 “대한민국에 혈세를 빼먹는 도둑놈들, 기생충들이 많다. 전국의 기생충들을 잡아내는, 나라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일을 하겠다”며 “지방의회에도 한 사람이라도 더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 들어가야 세금 낭비를 막을 수 있다”며 총선과 재·보궐 선거 필승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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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소리 2020-03-28 12:00:16
    미래통합당 제발 안나왔으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