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총선 新바람-김태흠] "3선의 힘, 큰 정치로 보답"
    [2020총선 新바람-김태흠] "3선의 힘, 큰 정치로 보답"
    충남 보령‧서천 미래통합당- "이번 총선은 '체제 전쟁'…SOC 사업 확실히 마무리"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03.22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통합당 김태흠(57) 국회의원(보령·서천)은 20일 “3선이 되면 원내대표와 당 대표 도전 등 중앙정치 무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보령·서천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며 “지역 주민께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미래통합당 김태흠(57) 국회의원(보령·서천)은 20일 “3선이 되면 원내대표와 당 대표 도전 등 중앙정치 무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보령·서천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며 “지역 주민께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보령=김갑수 기자] 미래통합당 김태흠(57) 국회의원(보령·서천)은 20일 “3선이 되면 원내대표와 당 대표 도전 등 중앙정치 무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보령·서천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며 “지역 주민께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보령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굿모닝충청>과의 인터뷰에서 “군(軍)에 비유하면 초선은 소위·중위·대위 등 위관급 장교, 재선은 소령·중령·대령의 영관급 장교라 할 수 있다. 3선을 해야 비로소 별을 다는 장군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나소열(60) 예비후보와 2번째 대결을 벌이게 된 김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장의 경우 3선 이상이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맡지 않을 때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관례다. 상임위원장은 당연히 맡게 될 것”이라며 “‘초선으로 국회에 올라오면 화장실 찾는데 6개월이 걸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열정은 초선이 3선보다 많을 순 있겠지만 일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이번 총선을 “‘체제 전쟁’의 선거”라고 규정한 뒤 “3선이 된다면 한창 진행 중인 사업들을 확실하게 마무리해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이자 산업도시 보령·서천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은 김태흠 국회의원 인터뷰 전문]

    - 선거 일정으로 바쁘실 텐데 시간 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선 출마 배경과 함께 이번 선거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김태흠 국회의원은
    김태흠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 뽑는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아니면 좌파 사회주의 국가로 가느냐 하는, 어떻게 보면 ‘체제 전쟁’의 선거"라고 주장했다.

    “이번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 뽑는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아니면 좌파 사회주의 국가로 가느냐 하는, 어떻게 보면 ‘체제 전쟁’의 선거다.

    지금 문재인 정부가 헌법과도 같은 선거법을 힘으로 밀어붙이고 3.15 부정선거에 버금가는 울산시장 선거 공작은 물론 자신들의 비리를 조직적으로 덮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국민들께서 이번 총선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수호하고 무소불위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주셔야 한다.

    이런 ‘체제 전쟁’의 선두에 서서 국가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법과 상식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 자신이 가진 최대 장점, 즉 유권자들이 후보님을 반드시 선택해줘야 하는 이유는 뭔가.

    “중앙정부와 국회에서 일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령·서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또한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철도와 도로, 항만, 산업단지 등 각종 SOC 확충을 위해 노력했고, 많은 성과를 냈다. 이번에 3선이 된다면 한창 진행 중인 사업들을 확실하게 마무리해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이자 산업도시 보령·서천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예비후보와 2번째 대결을 벌이게 됐다. 상대 후보의 장‧단점을 하나씩만 꼽는다면.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는 집념은 대단한 것 같다. 또 하나, 이것이 장점일지 단점일지 모르겠지만 서천군수 재임 12년 동안 그리고 국회의원 후보인 지금도 일관되게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본다.

    다만 생태에 한정돼 목표와 방향을 정한다고 하면 지금 장항국가산업단지(장항산단) 70만 평에 마땅히 들어올 기업들이 없게 될 것이다. 과거와 같은 고도의 경제성장기를 지나 정체단계에 돌입한 만큼 기업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 괴리감이 있지 않나 싶다.”

    - 3선 도전에 성공할 경우 국회와 당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궁금하다.

    “군(軍)에 비유하면 초선은 소위·중위·대위 등 위관급 장교, 재선은 소령·중령·대령의 영관급 장교라 할 수 있다. 3선을 해야 비로소 별을 다는 장군이 되는 것이다.

    군 장성이 되면 수십가지가 바뀐다고 하는데 국회에서도 3선이 되면 마찬가지다. 권한과 역할이 초·재선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3선이 되면 원내대표와 당 대표 도전 등 중앙정치 무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그 과정에서 보령·서천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지역 주민께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

    김태흠 국회의원은
    김태흠 국회의원은 "국회 상임위원장의 경우 3선 이상이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맡지 않을 때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관례"라며 "상임위원장은 당연히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상임위원장의 경우 3선 이상이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맡지 않을 때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관례다. 상임위원장은 당연히 맡게 될 것이다.

    ‘초선으로 국회에 올라오면 화장실 찾는데 6개월이 걸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열정은 초선이 3선보다 많을 순 있겠지만 일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 보령‧서천지역 최대 현안은 무엇이고, 그에 따른 해법은 있는지 궁금하다.

    “보령·서천은 해양관광산업도시이자 도·농복합도시다. 이런 특성을 잘 살리려면 S0C 확충이 절실하다. 지난 8년간 보령신항과 장항산단, 도로와 철도 등 SOC 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다. 21대 국회의원이 된다면 여기에 그치지 않고 보령~대전 간 고속도로와 충청산업문화철도 등을 건설해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보령·서천을 만들겠다.

    이를 통해 기업유치를 통한 산업 발전과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겠다.

    장항산단과 웅천산단에 우량 기업을 유치하고, 보령 1-2호기를 대체할 발전소 건설로 신성장 산업도시 보령·서천을 만들겠다. 보령 앞바다에 있는 섬들을 테마형 관광·휴양단지로 개발하고, 장항에 힐링 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해 볼거리와 즐길거 리가 넘치게 하겠다.”

    - 정치개혁과 충청의 전진에 대한 열망이 높다. 본인이 21대 국회에 입성할 경우 이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말씀해 달라.

    “더불어민주당이 4+1 야합 세력의 힘으로 밀어붙인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들은 표가 어디로 가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이다. 정치권 전체가 막장 코미디 수준으로 전락했다. 이것을 원위치로 돌려놓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정치개혁 과제라고 생각한다.

    공수처법 폐지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한 울산시장 선거 공작에 대해서도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

    충청권은 그동안 캐스팅보트라는 얘기를 해왔는데 그것 자체가 정치적 변방이라는 점을 자인하는 것이다. 충청권 정치세력이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맡아서 정치를 이끌어가는 주도적인 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미래통합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충남지역 11석 중 목표 의석수는.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얘기대로 정치와 외교, 국방, 안보 등 모든 면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도 듣지도 못한 부분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은 교묘하게 언론을 통해 듣도 보도 못한 ‘야당 심판’을 운운하고 있다. 쉽지 않은 선거다.

    바람이 있다면 20대 국회보다는 미래통합당이 의석수를 더 늘렸으면 한다는 것이다. 특히 천안과 아산에서 의석수를 늘리는 것이 우리 당 목표다. 약 8석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흠 국회의원은
    김태흠 국회의원은 "충청권은 그동안 캐스팅보트라는 얘기를 해왔는데 그것 자체가 정치적 변방이라는 점을 자인하는 것"이라며 "충청권 정치세력이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맡아서 정치를 이끌어가는 주도적인 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보령·서천의 경우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나타났듯이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나.

    “선거 결과는 단순히 한두 가지 사안으로 결과가 도출되는 것이 아니다.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것도 없지 않지만, 현직 시장·군수들이 잘 한 부분도 있다. 특히 타 지역보다 미래통합당의 조직력이 강한 요인도 있다. 이번 선거에도 그런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굿모닝충청>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경제가 크게 침체되는 등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 속히 사태가 끝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힘쓰겠다.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우리 부모·선배 세대들이 만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이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무능한 좌파 독재정권을 심판해 달라.

    보령·서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로와 철도, 항만, 산업 등 주요 사업들을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서 활력 넘치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