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픈하우스’행사
캠프방문 시민들과 자유로운 대화 나눌 예정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김병준 예비후보(미래통합당,세종시을)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대신 시민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오픈하우스는 후보자가 정해진 시간에 선거캠프에 상주하면서 캠프를 방문한 이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주고받는 방식.
김 캠프측은‘사회적 거리두기’운동에 발맞춰 참가 희망자들로부터 미리 신청을 받아 방문 시간대를 배정함으로써 다수의 방문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을 예정이다.
또, 캠프에 들어오기 전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세정제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오픈하우스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우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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