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금은방서 귀금속 훔친 10대 2명 검거
손님인 척 금은방서 귀금속 훔친 10대 2명 검거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0.03.24 2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동남경찰서 전경.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천안동남경찰서 전경.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한 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A(16)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23일) 오후 4시 40분쯤 동남구 사직동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물건을 고르다 경찰 추정 8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들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시간 뒤 경기도 평택시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