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5일 천안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0일 만이다.
100번째 확진자는 40대 남성이다.
A(49·남)씨는 전날(24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2일부터 가래와 입 마름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충남 전체 확진자는 123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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