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재보궐선거-신혜영] “정책분석·소통 전문가, 주민 목소리 듣겠다”
    [2020 재보궐선거-신혜영] “정책분석·소통 전문가, 주민 목소리 듣겠다”
    대전 서구의원(서구바-월평1·2·3동, 만년동), 더불어민주당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0.03.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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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재보궐선거 대전 서구의원 서구바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신혜영 후보.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4.15 재보궐선거 대전 서구의원 서구바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신혜영 후보.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올 4.15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전 재·보궐 선거에 여성 정책 전문가가 등장, 눈길을 끈다.

    대전 서구바(월평1·2·3동, 만년동) 서구의회 의원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신혜영 후보.

    그는 충남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30여년 사회조사 분야 CEO로 일하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끄집어내고 분석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다.

    시민들이 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과학적으로 분석해 이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정책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키워온 셈이다.

    꼼꼼함과 세심함, 친근감 있는 소통이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 정책 분석과 소통 전문가를 자부하는 이유다.

    신 후보는 이 같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책 실현자로의 변신을 꾀하려 한다.

    그는 “자발적 주민참여예산제, 시민인권지킴이 등 사회참여활동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 변화 등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 왔다”며 “기초의원으로서 좀 더 적극적인 정책 실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또 “지역에서 활동하고 여러 단체에서 공부하고 봉사한 여성들이 많다. 이들이 제도권 안에서 직접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자신의 출마가 여성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 계기가 되길 바랐다.

    신혜영 후보는 친근감 있는 소통을 자신의 장점 중 하나로 꼽았다. 동네 노점상 아주머니와 대화하고 있는 신 후보. 사진=신혜영 후보 페이스북 페이지.
    신혜영 후보는 친근감 있는 소통을 자신의 장점 중 하나로 꼽았다. 동네 노점상 아주머니와 대화하고 있는 신 후보. 사진=신혜영 후보 페이스북 페이지.

    월평동과 만년동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15년 이상 월평3동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인연을 쌓았다. 아이들도 모두 이곳에서 초·중학교를 나왔다. 그만큼 애정이 깊다.

    신 후보는 “부모님을 모시고 살다보니, 이웃 어른들과 유대관계가 깊어졌고, 주민들과도 소통을 잘해왔다고 자부한다. 자연스레 지역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역에 대한 애정과 봉사는 대학 시절부터 몸에 밴 봉사정신이 밑거름이 됐다. 수화봉사, 갱생봉사 등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 온 것이다. 봉사에 대한 신 후보의 신념은 현재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데까지 이어졌다.

    봉사의 폭과 깊이를 더하고 싶은 마음도 출마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다.

    신 후보는 거대한 담론을 내세우지 않는다. 공약도 생활편의,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학교 주변 조명 시설 확충 등 교육환경 개선과 갑천 등 주민 여가공간의 불편한 점 개선, 아파트 단지 황톳길 재정비 등에 노력하겠습니다. 선사유적지에도 조명이나 휴게시설, 문화콘텐츠 등을 강화해 아이들 교육과 주민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그가 설명한 공약은 이처럼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이 우선이다.

    신혜영 후보 거리 인사. 사진=신혜영 후보 페이스북 페이지.
    신혜영 후보 거리 인사. 사진=신혜영 후보 페이스북 페이지.

    그러면서도 마사회 이전과 혁신도시 지정 등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 서구의원이 되면 서구청과 대전시, 시의원과 국회의원 등과 협력해 주변 환경개선, 상권 부활 방안 등을 찾아나갈 생각이다.

    신 후보는 “주민들의 마음을 안정시켜드리고 싶다. 정치 입문이 좀 늦었지만, 급한 마음보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주민들과 함께 천천히 배워가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마을공동체 활동 등에 여성들이 더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제도권에서 떨어져 있던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대전여고와 충남대학교 사회학과(85학번)를 졸업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중앙당 대변인단 부대변인,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이사, 대전여고 총동문회·장학회 이사·44기 회장을 밭고 있다. 사회조사 전문기관인 중부리서치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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