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민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한 긴급지원을 위해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다.
이번 제51회 임시회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올해 첫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3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2020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게 된다.
본회의를 마친 후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2020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 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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