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 양당 후보 평균 28억3975만 원 신고
    충청권 양당 후보 평균 28억3975만 원 신고
    민주당 평균 13억, 통합당 평균 43억…박덕흠 후보 590억, 성일종 후보 209억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03.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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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충청권 4개 시·도 28개 선거구에 총 113명이 출사표를 던져 4.0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평균 재산신고액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보다 약 3.1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박덕흠 후보와 성일종 후보/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충청권 4개 시·도 28개 선거구에 총 113명이 출사표를 던져 4.0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평균 재산신고액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보다 약 3.1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박덕흠 후보와 성일종 후보/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그래픽=홍정아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충청권 4개 시·도 28개 선거구에 총 113명이 출사표를 던져 4.0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평균 재산신고액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보다 약 3.1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충청>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라온 후보자 정보를 확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28명의 재산신고 총액은 382억3010만 원으로, 평균 13억6536만 원을 기록했다.

    또한 미래통합당 후보 28명의 재산신고 총액은 1207억9624만 원으로, 평균 43억1415만 원을 나타냈다. 전체 평균은 28억3975만 원으로 파악됐다.

    양당 56명의 후보 중 최고 자산가는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덕흠(66) 후보로, 무려 590억7677만 원을 신고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등을 지낸 박 후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더불어민주당 곽상언(48, 6억7841만 원) 등을 상대로 3선 도전에 나선다.

    충남 서산‧태안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성일종(57) 후보는 209억9221만 원을 신고했다. 고(故)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의 동생인 성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53, 9억9769만 원) 후보를 상대로 재선에 도전한다.

    박덕흠 후보와 성일종 후보를 제외한 미래통합당 충청권 후보 26명의 평균 재산신고액은 15억6643만 원이다.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후보도 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수민(33) 후보로 –553만 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는 브랜드호텔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19대 국회의원 중 재산신고액 최하위권을 기록했던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55)는 1억8793만 원을 신고했다. 얼마 전 결혼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상대인 미래통합당 정진석(59) 후보는 66억8472만 원을 신고했다.

    대전에서는 6선 도전에 나서는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박병석(68) 후보가 49억1577만 원을 신고, 최고액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5선에 도전하는 같은 당 유성구을 이상민(62) 후보는 25억6000만 원을 신고했다.

    이밖에 충남 천안시을 미래통합당 이정만(58) 후보는 63억3730만 원,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미래통합당 박우석(66) 후보는 32억6156만 원, 천안시갑 더불어민주당 문진석(58) 후보는 28억1681만 원을 각각 신고해 재력을 과시했다.

    굿모닝충청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라온 후보자 정보를 확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28명의 재산신고 총액은 382억3010만 원으로, 평균 13억6536만 원을 기록했다. 또한 미래통합당 후보 28명의 재산신고 총액은 1207억9624만 원으로, 평균 43억1415만 원을 나타냈다. 전체 평균은 28억3975만 원으로 파악됐다.
    굿모닝충청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라온 후보자 정보를 확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28명의 재산신고 총액은 382억3010만 원으로, 평균 13억6536만 원을 기록했다. 또한 미래통합당 후보 28명의 재산신고 총액은 1207억9624만 원으로, 평균 43억1415만 원을 나타냈다. 전체 평균은 28억3975만 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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