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9일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34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3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지난 26일 양성 판정 받은 26번째 확진자(유성구 구암동 거주 50대 여성)의 접촉자다.
34번 확진자는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7일부터 자가격리 됐다가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해당 확진자는 평소 당뇨와 고혈압 등의 기저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시는 34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 및 감염원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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