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2차 여론조사-대전 중구] 황운하-이은권 당선가능성 ‘초박빙’
    [총선 2차 여론조사-대전 중구] 황운하-이은권 당선가능성 ‘초박빙’
    굿모닝충청·금강일보·대전뉴스·디트뉴스24·충청뉴스-리얼미터 여론조사
    지지도 황 40.9%-이 39.6%, 당선가능성 황 42.5%-이 42.4% 집계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0.03.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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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금강일보·대전뉴스·디트뉴스24·충청뉴스(가나다순)는 올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과 정당을 향한 지역 민심을 가늠해 봤다. 대상 지역은 대전과 충남에서 관심 지역으로 떠오른 대전 중구와 서구을, 충남 공주·부여·청양, 천안을이다. 천안시장 보궐선거도 포함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후보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정당 지지도, 투표 의향 등을 물었다.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그래픽=홍정아] 황운하(더불어민주당)·이은권(미래통합당) 후보가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에서 모두 오차범위 내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굿모닝충청·대전뉴스·디트뉴스24·충청뉴스-가나다순)와 금강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7일과 28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황 후보와 이 후보는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에서 자웅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의 근접 수치를 보였다.

    후보 지지도에서 황 후보와 이 후보는 각각 40.9%와 39.6%로 1.3%p 격차에 불과했다.

    연령대별로는 황 후보가 30·40·50대에서 각각 45.3%, 55.4%, 46.3%로 이 후보(36.5%, 27.9%, 38.5%)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후보는 18-29세에서 37.6%, 60세 이상에서 50.0%를 얻었다. 황 후보는 각각 34.7%, 30.1%였다.

    성별 지지도는 황 후보가 남성 40.1%, 여성 41.6%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남성 48.1%, 여성 31.4%로 대조를 보였다.

    선거구별로는 황 후보가 2선거구(목동, 중촌동, 용두동, 오류동, 태평1·2동)에서 43.0%로 이 후보(34.7%)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 후보는 1선거구(은행선화동, 대흥동, 문창동, 석교동, 대사동, 부사동)와 3선거구(유천1·2동, 문화1·2동, 산성동)에서 각각 41.3%, 43.3%의 지지도를 기록해 황 후보(36.6%, 42.0%)보다 수치가 높았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은권 미래통합당 후보가 초박빙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그래픽=굿모닝충청 홍정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두 후보의 거리는 당선 가능성에서는 더 좁혀졌다. 황 후보 42.5%, 이 후보 42.4%로 호각지세를 나타냈다.

    연령대별로는 황 후보가 18-29세 43.8%, 30대 46.0%, 40대 53.0%, 50대47.7%를 기록했고, 이 후보는 각각 36.5%, 41.4%, 30.7%, 45.1%)를 나타냈다. 이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51.5%(황 후보 30.4%)를 얻었다.

    또 남성이 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50.1%로 예상했고, 황 후보는 40.3%로 내다봤다. 여성은 황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44.6%로, 이 후보는 34.8%로 점쳤다.

    선거구별로는 1선거구 황 후보 41.2%-이 후보 47.0%, 2선거구 황 후보 43.5%-이 후보 39.0%, 3선거구 황 후보 42.4%-이 후보 42.2%였다.

    후보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두 질문에서 모두 황 후보가 이 후보를 미세한 차이로 앞섰지만, 정당지지도와 비견할 때 황 후보는 후보 지지도에서 정당지지도를 밑돈 반면, 이 후보는 후보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모두에서 정당지지도를 넘어섰다.

    중구청장을 지낸 이력과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갖는 인지도 등이 프리미엄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9%, 미래통합당 37.6%다. 이어 정의당 5.9%, 국민의당 4.2%, 민생당 1.4%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정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1.6%, 없음과 잘 모름도 각각 4.8%와 2.6%였다.

    후보 선택 주요 요인으로는 ‘소속 정당’(39.2%)을 가장 많이 꼽았다.

    능력·경력이 23.3%, 정책 및 공약 16.3%, 청렴성 9.7%, 당선 가능성 6.3% 순이다. 잘 모름은 5.2%다.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과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각각 93.3%와 5.0%로 나뉘었다.

    긍정적 답변은 ‘반드시 투표하겠다’ 79.0%, ‘가급적 투표하겠다’ 14.3%였다. 부정적 답변은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2.9%,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2.1%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7%.

    한편 비례대표 정당 투표는 미래한국당 29.1%, 더불어시민당 21.0%, 열린민주당 11.5%, 정의당 10.1%, 국민의당 7.9%, 민생당 3.1%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정당과 없음, 잘 모름은 각각 4.1%, 6.9%, 6.3%였다.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굿모닝충청·대전뉴스·디트뉴스24·충청뉴스-가나다순)와 금강일보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전 중구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당선 가능성, 정당지지도, 투표 의향 등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4.3%(95% 신뢰수준), 응답률 10.8%(무선 16.9%, 유선 4.5%), 표본 구성은 유선 20%·무선 80%다.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 내 무작위 추출 방법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를 실시했다. 올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림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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