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세종(갑)후보, 코로나19사태관련 논평
“장기적으로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 등 모색을”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교육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보장에 최선의 선택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김중로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세종갑)는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개학연기와 원격수업의 수업일수 인정 등을 요구했다.
그는 “핀란드나 유럽 등 교육선진국을 보더라도 교육은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며 “전국교육청·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EBS 등과 온라인 업무를 실행하고, 원격수업 운영을 통해 학습공백을 매우고 장기적으로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 등 미래형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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