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논산=백승협 기자]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30일 논산푸드뱅크,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논산적십자봉사관, 가야곡봄봄도서관 등과 연계해 초·중학교 취약계층 학생 100명에게 HUG(Happy yoUr growth)상자에 지원물품을 담아 자택으로 배송했다.
HUG상자에는 도서, 보드게임, 빵, 간편식세트, 딸기 등 5종이 담겨있다. 휴업기간이 길어지면서 맞벌이 가정 및 조손가정 학생의 학업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교양도서와 보드게임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구성된 식료품세트를 연계기관의 후원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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