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천안시장 보궐선거] 한태선 44% VS 박상돈 36.4%
    [여론조사-천안시장 보궐선거] 한태선 44% VS 박상돈 36.4%
    굿모닝충청·금강일보·대전뉴스·디트뉴스24·충청뉴스-리얼미터 여론조사
    지지도 한 44%-박 36.4%, 당선가능성 한 43.7%-박 38.5% 집계
    • 정종윤 기자
    • 승인 2020.03.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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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금강일보·대전뉴스·디트뉴스24·충청뉴스(가나다순)는 올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과 정당을 향한 지역 민심을 가늠해 봤다. 대상 지역은 대전과 충남에서 관심 지역으로 떠오른 대전 중구와 서구을, 충남 공주·부여·청양, 천안을이다. 천안시장 보궐선거도 포함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후보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정당 지지도, 투표 의향 등을 물었다.

    [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그래픽=홍정아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한태선(55) 후보가 미래통합당 박상돈(70) 후보를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에서 근소한 차이로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굿모닝충청·대전뉴스·디트뉴스24·충청뉴스-가나다순)와 금강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9일과 3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한 후보가 지지도 44%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박 후보는 36.4%를, 무소속 전옥균(51) 후보는 4.2%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후보 지지도에서 한 후보와 박 후보는 7.6%p 격차를 보였다. 하지만 오차범위(±4.4%)내라는 점에서 확실한 우세라고 보긴 어렵다.

    연령대별로는 한 후보가 18-29세, 30대, 40대, 60대 이상에서 각각 40.7%, 53.2%, 46.4%, 47.8%로 박 후보(21.4%, 27.6%, 36%, 45.8%) 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박 후보는 50대에서(52.6%)에서만 한 후보(31.5%) 보다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성별 지지도에선 한 후보가 남성 45.3%, 여성 42.7%로 집계됐으며 박 후보는 남성 41.6%, 여성 30.9%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한 후보가 천안 서북구 45.6%, 동남구 41.7%를 얻어 35.6%와 37.4%를 얻은 박 후보를 앞질렀다.

    두 후보는 당선 가능성에서 격차가 조금 좁혀졌다.

    한 후보는 43.7%를, 박 후보는 38.5%를 기록하면서 5.2%p 격차를 보였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9%, 미래통합당이 29.4%다. 이어 정의당 6.8%, 국민의당 3.6%, 민생당 2.1% 순으로 집계됐다.

    박 후보는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에서 정당 지지도를 뛰어넘는 개인기량을 보였다.

    반면 한 후보는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에서 정당 지지도에 조금 미치지 못했다.

    응답자들은 지지 후보를 선택 하는데 ‘소속 정당(36.9%)’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이어 ‘능력과 경력(25.2%)’을, ‘정책 및 공약(16.1%)’, 청렴성(11.6%)‘을 보는 것으로 집계됐다.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과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각각 90.3%와 7.1%로 나뉘었다.

    긍정적 답변은 ‘반드시 투표하겠다’ 75.2%, ‘가급적 투표하겠다’ 15.1%였다. 부정적 답변은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2%,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5.1%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6%로 집계됐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는 미래한국당 23.5%, 더불어시민당 21.2%, 열린민주당 15.1%, 정의당 11%, 국민의당 6.5%, 민생당 2.6%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정당과 없음, 잘 모름은 각각 4.3% 7%, 9%였다.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굿모닝충청·대전뉴스·디트뉴스24·충청뉴스-가나다순)와 금강일보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충남 천안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 당선 가능성, 정당지지도, 투표 의향 등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4.4%(95% 신뢰수준), 응답률 11.4%(무선 22.2%, 유선 3.9%), 표본 구성은 유선 20%·무선 80%다.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 내 무작위 추출 방법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를 실시했다.

    올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림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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