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김복철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피해 및 어려움을 겪는 대전시민들과 방역, 구제에 고생하는 의료진,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계비 및 예방,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로나19’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042-347-5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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