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삼성 스마일안과(전 밝은빛안과)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 강화 일환으로 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홍성호 스마일안과 대표원장과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 이희학 대외협력 부총장 등은 2일 오전 목원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홍 대표원장은 “삼성 스마일안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 스마일안과는 목원대학교에 매년 소정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매년 1명씩 스마일라식(330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스마일안과는 지난 1일 밝은빛안과에서 개명한 이름이다.
삼성 스마일안과는 밝은빛안과 시절인 2013년부터 매년 적십자사와 사랑의 열매 등에 기부를 해 왔으며, 저소득층 무료 라식 봉사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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