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SNS서포터즈단이 1일 활동을 시작했다.
황 후보 SNS서포터즈단은 고제열 단장을 비롯해 대학생과 20-60대 주민 등 자발적으로 지원한 30여명으로 구성됐다.
황 후보와 SNS서포터즈단은 발대식 후 간담회를 갖고 SNS홍보 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 후보는 “과거 중부경찰서장을 하면서 뚝심과 추진력으로 유천동 성매매 집결지를 해체하는 성과를 냈다”며 “불의에 당당하게 맞서라고 붙여주신 ‘정정당당’이란 별명처럼 앞으로도 옳은 일이라면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존 제안들을 종합하고 점검해 옛 영광을 그리워하는 중구민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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