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한국노총 천안지역본부가 천안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전원 지지를 선언했다.
천안지역 더불어민주당-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가 3일,‘코로나19 국난 극복과 노동존중 실천 제21대 국회를 위한 공동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공동협약식에는 이근태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천안지역 후보자 문진석(천안갑)·박완주(천안을)·이정문(천안병) 후보와 한태선 천안시장·윤철상 충남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가 참석했다.
양측은‘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공동성명’을 지지하고, 조속한 이행과 실천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노동 가치가 존중받는 대한민국·노동존중 가치를 실천하는 제21대 국회가 되도록 하는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노동존중사회 실현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공동 노력과 실천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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