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이 오는 25일 가동을 시작하는 ‘예당호 음악분수’ 이름을 공모한다.
공모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1명(20만 원), 장려상 3명(10만 원)을 선발해 지역 화폐로 상금을 지급한다.
명칭 선정 기준 같은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17일 발표된다.
55억 원이 투입된 예당호 음악분수는 길이 96m, 폭 16m, 고사 높이 110m의 부력식 음악분수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