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3일 오후 2시 25분쯤 한 남성이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유량천에 빠졌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 만에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아직까지 이 남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현장에 있던 시민 박모(35)씨는 “남성 얼굴이 물 쪽으로 향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익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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