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익 “진중권, 더 이상 ‘진보논객’이 아니라 ‘극우논객’이다”
    황교익 “진중권, 더 이상 ‘진보논객’이 아니라 ‘극우논객’이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0.04.0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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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논객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4일, 한때 '진보논객'으로 불렸던 진중권 씨를 그의 정치적 입장에 맞게 '극우 논객'으로 불러야 한다
    〈진보논객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4일, 한때 '진보논객'으로 불렸던 진중권 씨를 그의 정치적 입장에 맞게 '극우 논객'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YTN/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한 사람이 평생 진보나 보수로 확정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진보와 보수는 상대적 개념이다. 예전에는 진보였는데 세상이 바뀌어 보수 위치에 있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또 세상은 그대로인데 사람이 바뀔 수도 있다.”

    진보논객 황교익 맛 칼럼니스는 4일 진보와 보수의 개념을 이렇게 간추려 정리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때 진보에 드는 논객이 있었다. (그러던) 그가 민주당과 관련되는 일이면 무조건 공격을 한다”며 “대중이 보수라고 부르는 미래통합당의 공격 논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사람이 바뀐 경우”라고 꼬집었다.

    한 때 진보논객으로 불렸던 진중권 씨를 겨냥한 발언으로 보인다.

    특히 “예전에 진보였다고 계속 진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바르지 않다”며 “현재 그의 정치적 입장에 맞게, 내가 보기에는 오른쪽에 많이 치우친 보수로, 그에 맞는 이름은 '극우 논객'”이라고 분류해냈다.

    그의 정치 노선에 맞추어, 더 이상 '진보'라는 수식어 대신 '극우'라는 딱지를 붙이는 게 합당하다고 단정한 것이다. 

    이어 “현재에 대중이 진보라고 부르는 정치 세력이 존재하는데, 그게 바로 민주당이다”라며 “보수였다가 최근에 진보가 된 게 아니고, 앞으로도 장기간 진보로 불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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