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 아산 동물보호연대가 제21대 총선에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 을)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4일 충남 아산시 배방로 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강지영 회장은 “강 후보가 20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며 동물 보호에 관심을 가져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직도 보완할 점이 많지만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중 동물 보호를 강화하고 동물 복지를 개선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 후보는 강훈식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지지의 이유를 밝혔다.
강훈식 후보는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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