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청양 장평초등학교가 지난 3일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교직원들은 충남도 산립자원연구소에서 묘목을 분양받은 ‘아산 형제송’을 심었다.
아산 형제송은 5월쯤 꽃이 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용운 교장은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교육 가족 모두 힘을 모아 이겨내자”고 말했다.
장평초는 지난 1일 도 교육청으로부터 보급받은 무궁화 묘목 60주도 학교 앞 도로변에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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