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 한 돼지우리(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1분쯤 홍성군 장곡면 한 돈사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로 돼지 401마리가 죽었다.
또 돈사 1개동 397㎡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7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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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 한 돼지우리(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1분쯤 홍성군 장곡면 한 돈사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로 돼지 401마리가 죽었다.
또 돈사 1개동 397㎡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7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