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논산=백승협 기자] 논산시가 제48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시민효행자를 선발ㆍ표창한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孝)를 장려하기 위해 뛰어난 효행으로 사회모범이 된 시민에게 ‘시민효행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민효행 상’은 논산시에 거주하고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인 효행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자 ▲부모 등에게 정성을 다하여 모시고 살아가는 대상자 등 효심이 지극해 타의 귀감이 되는 자로 20명 내외로 선발한다.
후보자 추천은 오는 10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8일 어버이날을 전후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패와 효행장려수당 5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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