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가 10일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헌혈 행사에 원장을 비롯해 충남TP와 입주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응기 충남TP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을 돕기 위해 이번 헌혈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TP는 앞으로도 지역거점 기업지원기관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TP는 3월부터 4월까지 한시적으로 입주기업 임대료를 50% 감면해 주는 ‘착한 임대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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