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삼성 스마일안과(전 밝은빛안과)는 지난 9일 충남대학교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성호 삼성 스마일안과 대표원장과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이영석 충남대학교 기획처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병원 측은 이날 대학발전기금도 전달했다.
병원 관계자는 “삼성 스마일안과는 대전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충남대학교와 학교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삼성 스마일안과는 밝은빛안과 시절인 2013년부터 매년 적십자사와 사랑의 열매 등에 기부를 해 왔으며, 저소득층 무료 라식 봉사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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