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민정현(세종고)교사와 차광영(세종누리학교)주무관이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에 따르면, 이들은 교육기관 및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정현 교사는 일반학교 내의 통합교육 지침 마련과 특수교육의 주도적인 홍보 등으로 장애 이해교육 강화 및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또, 차광영 주무관은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관리 등 시설관리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현장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모든 교육가족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건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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