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의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우승호 대전시의원의 의정활동이 빛을 발했다.
대전시의회는 우 시의원이 (사)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광역의원 종합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우 시의원은 근로자 임대아파트의 청년 여성 입주 확대를 위한 대전시 근로자 임대아파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시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다수의 청년정책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청년과 사회적약자 등을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또 청년노동 실태 관련 정책토론회, 청년 포럼 운영위원회 활동, 청년 청각장애 청년 커뮤니티 활동, 청년정책 지원사업 홍보 및 알림 서비스 개선 방안 제시 등에도 노력해 왔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올 9월 12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이 날 축제에서 진행된다.
우 시의원은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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