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견본주택 24일 개관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견본주택 24일 개관
10개동 883세대, 다음 달 6·7일 1·2순위 청약… 900만원대 초반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0.04.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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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충남 계룡시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우건설은 계룡시 두마면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이케아 옆)에 짓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견본주택을 24일 개관,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에 위치해 있다.

청약 접수는 다음 달 4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7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3일,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다. 입주는 2022년 8월이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4㎡, 총 883가구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363세대 ▲59㎡B 127세대 ▲59㎡C 20세대 ▲84㎡A 195세대 ▲84㎡B 91세대 ▲84㎡C 66세대 ▲84㎡D 21세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계룡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옆에 이케아가 예정돼 있고, 대실지구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도보거리에 위치하는 등 입지가 우수하다”라고 소개했다.

또 계룡시청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대실근린공원, 농소천, 천마산, 계룡산, 장태산 휴양림 등 쾌적하고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학원 등 교육특화시설이 들어서는데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는 등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계룡중, 계룡공고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서대전역까지 15분대 연결되는 KTX 계룡역이 인접해 있고, 인근 계룡대로와 계백로 등을 통해 대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호남고속지선 계룡IC는 대전과 세종, 논산으로 이어진다. 계룡과 신탄진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도 지난다.

특히 40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 계룡 대실지구와 하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주거와 상업, 문화 등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서의 기대감도 높다.

푸르지오만의 특화 설계도 자랑할만 하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및 판상형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 4bay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 및 실용성이 우수하다. 일부 세대는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한 3면 개방형 구조로 쾌적성이 좋다. 동간 거리도 최대한 확보했다.

세대당 1.18대, 2.6-2.6 m의 주차공간, 전기차 충전소 등도 편리함을 높인다.

단지 중앙 노른마당과 ‘커뮤니티 광장’, ‘힐링 포리스트’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새싹 정류장, 피트니스 클럽과 G/X클럽, 골프클럽, 푸른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단지 내 다양한 부대시설도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5ZCS를 적용해 단지 입구부터 세대 내까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한편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이 금지되며, 입장 시 전신소독을 실시한다. 열화상카메라, 손 세정제도 비치돼 있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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