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윤석열 장모와 부인 등 모녀…투자사기 패턴 있었다”
KBS “윤석열 장모와 부인 등 모녀…투자사기 패턴 있었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0.04.26 11:54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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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25일 '시사기획 창'을 통해
〈KBS는 25일 '시사기획 창'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와 부인 김건희 씨 모녀는 여러 개의 부동산 사업에 투자해 큰돈을 모았다"며 "그런데 최 씨에겐 일정한 사업 패턴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KBS/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와 부인 김건희 씨 모녀는 여러 개의 부동산 사업에 투자해 큰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최 씨에겐 일정한 사업 패턴이 있었다.”

KBS는 25일 ‘시사기획 창’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와 장모 최모 씨를 상대로 17년째 고소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사건을 추적했다.

홍사훈 기자는 이날 방송에서 윤 검찰총장의 장모와 부인 모녀가 벌인 사업에 독특한 패턴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일단 물건(부동산)에 빠삭한(?) 정보를 갖고 있는 이른바 '꾼'을 동업자로 끌어들여, 이익이 실현되면 동업자를 민사가 아닌 형사사건으로 고소해 대개 감옥에 들어가게 만든다. 물론 이익금은 최 씨가 독차지하는 수법이었다.”

이런 식으로 2003년 송파 스포츠센터 투자에서부터 경기도 성남 도촌동 땅 매매와 파주 요양병원 투자에 이르기까지, 최모 씨는 철저히 자기 잇속만 챙기고는 동업자들은 어김 없이 민사가 아닌 형사고소를 통해 감옥에 처넣는 고약한 짓을 해왔다. 물론 윤 총장의 부인 김 씨의 역할도 빠지지 않았다고 홍 기자는 밝혔다.

최모 씨에게서 누명을 쓰고 옥살이한 정대택 씨로부터, 최모 씨의 꾐에 넘어가 친구를 배반하다 추후 위증고백에도 엉뚱하게 변호사법 위반죄로 2년 실형을 살다 저 세상으로 떠난 법무사 백모 씨도 모두 억울한 피해자들이었다.

이에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선자가 쓴소리를 던졌다.
“남편이 고위공무원. 부인은 사업가. 남편이 재벌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직에 진출. 그러자 부인 업체에 재벌기업이 수십억을 후원. 뇌물일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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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밝혀짐 2021-07-05 14:40:30
시사기획 창 윤석열 장모 사기사건 꼭 보세요
너무 충격이고, 저런 사기 집안이 영부인이 되면
최순실이 국정농단하는 것 보다 더 쓰레기 짓 할거임

서진 2020-04-28 10:07:40
진실을외곡하지말고 정신차리고지금이라도
먼저국민앞에사죄하고무릎을굳히지않으면
문정권이반드시개혁해주셔야합니다
우리아이들이정말깨끗한나라살게해야해요
윤석열같은쓰레기는더는못나오도록개혁반드시
해야합니다

민의소리 2020-04-26 23:36:41
윤석열 범죄자 구속 시켜야한다
더러운 범죄자 자식이 검찰 총수다
범죄자 윤석열 구속 누가 할수 있나?

저승사자 2020-04-26 20:11:15
윤석열 정말로 뻔뻔하네요
이쯤해서 대한민국 국격을 위해서
스스로 물러나라.

국민들이 불쌍하지도 않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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