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김종성 전 교육행정국장과 김종배 전 총무과장이 각각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 사서직 양인석씨가 옥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총 4명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더불어, 2014년 모범공무원(이상 국무총리표창)과 우수공무원 그리고 방과후학교 활성화・대안교육활성화・교직원 행정업무경감・학교급식유공 등(이상 교육감표창) 한 해 동안 세종교육의 각 분야에서 공적을 세운 직원 44명에 대한 표창장도 함께 수여됐다.
최 교육감은 “한 평생 공직에 헌신하시고 영예롭게 퇴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한 한 해 동안 세종교육발전에 공헌하여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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