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청양 목면초등학교 학생들은 마스크 부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6일 목면초에 따르면 목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수제 면 마스크를 만들어 학교에 전달했다.
청양교육지원청과 청양군청 부녀회도 학교에 마스크를 선물했다.
학생들은 1인당 마스크 6개씩 지원받게 됐다.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4일에는 교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유치원생·초등학생 26명에게 과자와 편지가 들어있는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목면초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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