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군이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장애인 다종목 직장운동부(이하 운동부)를 창단한다.
군은 오는 7월 휠체어 펜싱과 역도, 볼링 3종목에 11명 선수로 구성된 운동부를 창단한다고 15일 밝혔다.
휠체어 펜싱과 역도 선수들은 홍성읍에 있는 군 장애인 스포츠센터 다목적실에서 훈련하게 된다.
볼링 선수들은 민간체육시설에서 실력을 쌓는다. 국민체육센터에 볼링장이 만들어지면 훈련장을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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