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이제 소는 누가 키웁니까?”
“이용수 할머니, 이제 소는 누가 키웁니까?”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0.05.15 18:0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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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사진=TV조선/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이용수 할머니. 사진=TV조선/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폭탄 기자회견으로 NGO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사실상 풍비박산 지경이다.

이 할머니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이어 수구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나칠 만큼의 높은 수위로 '정의연'을 맹비난하면서, 마치 정의연이 불순한 문제 집단으로 지탄 받으며 여론의 뭇매를 호되게 맞는 등 초토화 상황에 이르렀다.

이처럼 수렁에 빠진 정의연의 현주소를 만화로 표현한 오금택 화백의 작품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15일 오 작가의 만화를 SNS에 올리며, “이용수 할머니, 너무 큰 실수를 하셨습니다 ㅠㅠ. 이제 소는 누가 키웁니까?”라고 물었다.

그리고는 “과연 극우.친일파들이 성노예 피해자들과 일제 징용 피해자들을 지금처럼. 존중하고 돌봐드릴까요?”라며 씁쓸한 질문을 던졌다.

수렁에 빠진 NGO 정의기억연대의 현주소를 만화로 표현한 오금택 화백의 작품이 SNS에서 화제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수렁에 빠진 NGO 정의기억연대의 현주소를 만화로 표현한 오금택 화백의 작품이 SNS에서 화제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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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2020-05-26 18:53:07
쓰레기 어용나팔수가 쓰레기 올려놨네

민규 2020-05-26 09:50:10
궁금했던 부분을 다양한 기사로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여러 기자님의 여러기사를 보며 내용을 더 자세히 다양한 각도로 알게 되었네요.

ㅇㅇ 2020-05-17 10:59:48
할머니 속앗다고 하시는데 저는 할머니 국회의원 출마햇다가 떨어진것도 TV뉴스 보고 알앗거든요
그리고 떨어지신거는 안타까운데 떨어지고 이러시면 안떨어졋으면 아무말도 안햇을거라는 거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ㅁㄴㅇ 2020-05-16 23:07:35
이게 언론이냐? 뉴스공장수준이지

박승현 2020-05-16 18:30:53
안타깝네요.
소는 정말 누가 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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