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에서 이태원발 확진자의 접촉자인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4명이 됐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이태원 집단감염 7번째 확진자가 이용한 서울 관악구 노래방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시는 44번째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정확한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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