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 통합당 후보 6명, 21대 총선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
    충청권 통합당 후보 6명, 21대 총선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
    충북 경대수·윤갑근·최현호, 대전 이은권·장동혁·김소연 후보…민경욱 의원 공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5.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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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왼쪽부터) 미래통합당 경대수, 윤갑근, 최현호, 이은권, 장동혁, 김소연 후보. 사진=중앙선관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위 왼쪽부터) 미래통합당 경대수, 윤갑근, 최현호, 이은권, 장동혁, 김소연 후보. 사진=중앙선관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21대 총선 결과에 불복해 재검표를 진행하기 위한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에 참여한 충청권의 미래통합당 후보가 6명으로 나타났다.

    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에서 증거보전을 신청한 통합당 후보자 24명을 공개했다.

    충북에서는 경대수(증평·진천·음성), 윤갑근(청주상당), 최현호(청주서원) 후보가, 대전에서 이은권(중구), 장동혁(유성구갑), 김소연(유성구을) 후보가 포함됐다.

    충북지역에서는 약 3000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된 지역구다. 

    중부 3군의 경대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에 3043표 차로, 청주상당의 윤갑근 후보는 민주당 정정순 후보에 3025표 차로, 청주서원의 최현호 후보는 민주당 이장섭 후보에 3334표 차로 낙선했다.

    대전지역에서는 2000여 표에서 1만 8000여 표 차로 당락의 폭이 컸다.

    중구의 이은권 후보는 민주당 황운하 후보에 2808표 차로, 유성갑의 장동혁 후보는 민주당 조승래 후보에 1만 5875표 차로, 유성을의 김소연 후보는 민주당 이상민 후보네 1만 8156표 차로,  낙선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효력에 관한 이의가 있는 선거인·정당 또는 후보자는 선거일부터 30일 이내에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피고로 대법원에 소를 제기할 수 있다

    증거보전 신청은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증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확보해 두는 법적 절차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 투표지와 투표함 등의 증거는 봉인된 상태로 법원으로 옮겨지며 소송이 제기되면 봉인을 풀어 재검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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