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금산=백승협 기자] 금산군은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대안학교 4개교 및 위기청소년 등 학교 밖 청소년 674명에게 1인당 3매씩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등교 개학을 대비해 지난 4월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 4400여명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마스크 제작에 힘을 모았다.
마스크는 연령대 및 성별을 고려해 크기를 다르게 했다. 더운 날씨를 감안해 린넨 소재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세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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