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역 모 국회의원 선거캠프 관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대전소방본부와 대전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대전 대청호 추동 저수지에서 50대 남성 A 씨의 변사체가 떠올랐다.
A 씨는 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했었으며 모의원 선거 캠프 관계자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도 전날 오후 2시께 A 씨 아들의 신고를 받고 위치 추적 등에 나섰던 걸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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