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중부서 유등지구대 신미경 경위 등 7명의 경찰관을 으뜸지역 경찰관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4월 한 달간 공동체 치안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유재성 2부장은 표창 수여와 함께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매월 112신고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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