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국회의원 “국회 의장단 후보 나가지 않겠다”
    이상민 국회의원 “국회 의장단 후보 나가지 않겠다”
    20일 페이스북 통해 결심 밝혀… 정진석·김상희 의원 등 유력 거론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0.05.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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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자료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이상민(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자료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제21대 국회 부의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이상민(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의원이 의장단 후보로 나서지 않는다.

    이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이번 국회 의장단 후보에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5선 의원으로 4선인 김상희(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소사구) 의원, 5선 정진석(미래통합당, 공주·부여·청양) 의원과 함께 국회 부의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정 의원은 야당 몫으로 추대가 유력해보이고, 충남 공주 출신 김 의원은 여성 몫으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들과 함께 국회 부의장 후보로 함께 거론되던 5선 변재일(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청원구) 의원은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직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저의 희생을 통해 국회가 합의의 정신을 새기고, 최초 여성 국회부의장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병석 의원이 사실상 국회의장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충청권 출신 의원들이 국회 의장단을 싹쓸이 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 의원은 총선 과정인 지난 2월 기자회견을 통해 “21대 국회에서 의원내각제 또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하고 국정 운영의 실질적 최고 지도자로서 국무총리에 도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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