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 이루어져라"…대전·충남 희망의 해맞이
[포토] "다 이루어져라"…대전·충남 희망의 해맞이
  • 최재근 기자
  • 승인 2015.01.01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충청 최재근 기자] '푸른 양'의 해인 을미년(乙未年) 첫해가 떠오른 1일 대전과 충남지역 일출 명소를 찾은 해맞이객들은 두 손 모아 새해 행복을 기원했다.

▲ '2015 을미년 식장산 해맞이 희망나눔 행사'가 열린 대전시 동구 식장산 정상에는 2000여 명의 시민이 함성을 지르고 2015개 소망풍선을 날리며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 일몰과 일출을 한 곳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충남 당진 왜목마을에서는 일출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당초 기상예보와는 달리 구름 사이로 수줍게 해가 떠오르며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일몰과 일출을 한 곳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충남 당진 왜목마을에서는 일출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당초 기상예보와는 달리 구름 사이로 수줍게 해가 떠오르며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맞이 인파.
▲ ‘2015 금강 해맞이 행사’가 열린 충청인의 젖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백제역사지구의 세계유산 등재와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를 꿈꾸며 각자 새해의 소망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내 금강신관공원 하늘 일대가 형형색색 의 풍선으로 물들어 일대 장관을 이뤘다.
▲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충남 보령시 성주산에서는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가 개최됐다. 시민들은 을미년 새해, 서해의 맑은 정기가 서린 성주산 위로 떠오르는 첫 해를 반갑게 맞으면서 새해 소망을 빌었다.
▲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충남 보령시 성주산에서는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가 개최됐다. 시민들은 을미년 새해, 서해의 맑은 정기가 서린 성주산 위로 떠오르는 첫 해를 반갑게 맞으면서 새해 소망을 빌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