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21일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신규 선정결과 발표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우수성과 대학으로 소개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18년부터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 현재 3년 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4년 동안 매년 10억씩 모두 40억 원을 지원받았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 참여 대학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8년 10개 대학, 2019년 추가 10개 대학, 2020년에는 LINC+사업 참여대학과 미 참여대학에서 각각 5개, 15개 대학을 신규로 선정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18년부터 ‘AR/VR 분야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교육방법·교육환경 혁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새로운 교육방법을 접목한 팀 기반 AR/VR 실습실, AR/VR 체험존 구축 등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세계 최초 5G(5세대)이동통신 기반의 ‘스마트 러닝 팩토리(Smart Learning Factory)’를 교육과정에 활용하는 등 교육환경을 더욱 혁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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