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농협의 임직원들이 책임과 소명을 다해야 할 때”라며 “그 중심에 충남농협이 앞장서 충남을 변화시키고 우리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구심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5년 3월11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위한 중앙회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본부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당진상고와 충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4년 농협에 입사해 수원유통센터 사장, 양곡사업부장, 농협경제지주 상무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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