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서천군에 있는 음식점 3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해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식약처 평가와 현장 평가를 거쳐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서천읍 ‘남경가든’이 매우 우수, 장항읍 ‘장항국수’와 서면 ‘아씨 꼬마김밥’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음식점 3곳에는 위생등급 표지판이 제공된다.

위생용품 지원, 위생등급 지정 업소 홍보, 2년간 검사 면제 같은 혜택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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