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청운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도 시군구 지역 연고 산업 육성(비R&D)사업’에 선정됐다.

청운대는 다음 달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17억2260만 원(국비 15억6600만 원, 충남도·보령시 보조금 1억566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주식회사 메리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보령석재산업 융·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과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신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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