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초등스포츠강사들 “무기계약직 전환해 달라”
    충남 초등스포츠강사들 “무기계약직 전환해 달라”
    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무기한 농성 예고…“해고위협·열악한 처우 끝장낼 것"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0.05.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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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지부가 27일 오후  충남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 스포츠강사의 무기계약 전환을 촉구했다.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지부가 27일 오후 충남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 스포츠강사의 무기계약 전환을 촉구했다.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도내 초등 스포츠강사들이 무기계약 전환을 촉구하며 총력 투쟁을 예고했다.

    무기계약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총파업과 무기한 농성도 강행하겠다는 각오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지부(이하 지부)는 27일 충남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초등 스포츠강사 무기계약 전환은 교사 정원과 무관하다고 교육부 관계자가 밝혔다”며 “초등교원 임용 불안요소로 작용할 여지가 없다. 도 교육청 결정에 따라 무기계약 전환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이뤄졌지만, 초등 스포츠강사는 수업권이 없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교육부에 고용안정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국정과제와 대선공약으로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처우개선을 약속한 만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부는 “해고위협과 열악한 처우를 총력 투쟁으로 끝장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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