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로 연기된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가 30일 개최됨에 따라 주요 사찰 주변 교통관리에 나선다.
경찰은 관내 22개 주요 사찰 입구 등 혼잡 예상 구간에 교통경찰 94명과 순찰차 20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형통사 등 주변 4~5개 사찰이 밀집돼 있는, 중구 대사동 보문산순환로 일방통행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출 주변 교통소통 및 안전확보를 위한 교통경찰 활동에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