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복용승마장에서 재활승마 강습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전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복용승마장은 다음 달부터 지역 저소득층 장애아동 등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강습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하는 저소득층 장애아동 강습반(재활승마)과 주의력 결핍 등 장애 학생 체험반(학생승마)로 구분된다.
강습은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을 갖춘 코치진이 맡는다.
시간은 재활승마 화·목요일 오전 11시-12시, 학생승마 수·금요일 오후 3시-5시다.
복용승마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방역 및 환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자 체온측정,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이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강습 및 체험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복용승마운영팀 ☎042(724)3558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