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을지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대전 을지대병원은 평가에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 3개 평가지표와 7개 모니터링 지표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치료받은 14만 9000명의 환자들이 찾은 의료기관 6398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