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세로 태안군수 "일 욕심 많은 저 만나 고생"
    가세로 태안군수 "일 욕심 많은 저 만나 고생"
    6월 직원 월례회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격려…"많은 칭찬은 7월부터"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06.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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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로 태안군수는 2일 “일 욕심 많은 저를 만나 고생이 많으시다”며 “군민들이 여러분을 믿고 더 많은 부분에서 혜택과 과실을 가져가고 계신 것에 대해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는 2일 “일 욕심 많은 저를 만나 고생이 많으시다”며 “군민들이 여러분을 믿고 더 많은 부분에서 혜택과 과실을 가져가고 계신 것에 대해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태안=김갑수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는 2일 “일 욕심 많은 저를 만나 고생이 많으시다”며 “군민들이 여러분을 믿고 더 많은 부분에서 혜택과 과실을 가져가고 계신 것에 대해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 군수는 이날 대강당에서 진행된 6월 월례회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위해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가 군수는 먼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다. 갈증 속에 있던 우리 군민께서 물 한 모금 받아 드셨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얘기다.

    이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우리가 야간에 집으로 찾아가면서까지 도와드린 덕분에 충남도에서 1등을 했다. 여러분들 덕분에 군민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실 것”이라며 “제 입장에서도 여러분을 한 층 더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 군수는 또 “아직도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포스트 코로나19에 대해 생각하고 정책을 새롭게 개발해야 하는 중차대한 상황”이라며 “1년 큰 농사를 지어야 한다. 6일부터 만리포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하고, 7월 4일부터 나머지 해수욕장도 개장하게 된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군청 공무원들은 여름이면 더 바쁜 업무적 특수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가 군수는 “지금부터 마음의 채비를 해야 한다. 여러분들에게 ‘일 잘해줘서 고맙다’는 칭찬을 많이 해드려야 하는데 7월부터 그러도록 하겠다”며 “지금은 바쁜 관계로 그런 부분에 대한 인색함을 마음으로부터 받아주시기 바란다. 저도 열심히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선 군민과 유공 공직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미령 위원(박사)의 ‘환경변화를 고려한 지역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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